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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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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23-09-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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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경남

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개최

나눔 행복 누리는 든든한 복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의 주관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9월 7일 오후2시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2023.9.7.)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참여확대를 위해 미래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경남  "多나눔 多행복 多누리는 든든한 복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시보의 축하공연과  8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성욱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장의 기념사 및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의 축사, 사회복지계의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 추천하여 사회복지 유공자를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02년도에 제정한 영예의 사회복지대상에는 올해 3명이 선정되었다. 민간복지공로부문에는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주도하여 입법, 제도화 하는 등 사회복지실천가 권익증진에 공헌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조성철 대표이사, 저소득 노인 및 자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단체 참자원봉사회를 결성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의 선도자적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법인 동진 강외숙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학술부문에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현장 중심형 사회복지사 양성 및 소외계층의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창원문성대학교 사회복지과 정영민 교수가 선정되었다.


또한 좋은데이나눔재단과 경상남도 사회복지직능협회에서 사회복지실천가자녀 장학금 총 1,200만원을 기탁해주어 총 24명에게 전달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여러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작금의 저출산 고령화, 전염병, 기후변화,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위기가정 소외계층 등 사각지대는 늘어가고 있는 만큼 시군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직능협회간 연대 및 정부·도·공공단체 간 협조하에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데 경험과 지혜를 담아내는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복지환경과 열악한 근로 여건에도 묵묵히 감내 해 오시는 사회복지시설정사자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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