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지역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은 6월 30일(금) 오후 2시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창원파티마병원(박정순 병원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식은 생명존중의 전인치료를 통해 수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원파티마병원과 경남도민, 복지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진력해온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인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양 기관이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관리자, 자원봉사자(VMS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 종합건강검진비 혜택 ▲사회복지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재능기부 등을 지원하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은 경남 도내 1,500명으로 추정된다.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은 “경남 도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창원파티마 병원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에 출범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사회공헌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전략적・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기업, 사회복지시설 기관, NGO등 사회공헌 관련 조직간 유기적 파트너십을 형성, 지속적이고 상장 가능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후원자들의 손길이 이어지졌으면 한다. 후원 문의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055-298-2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