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협의회소식

  • 협의회소식
  • 협의회소식

영광판유리, 우원테크 후원성품(백미)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22-12-28 10:28

본문

  ㈜영광판유리(회장 권영철)와 우원테크(대표 차세만)는 21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사회공헌센터를 찾아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나누기 위한 백미 2000㎏을 기탁했다. 이날 협의회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즉시 경남의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 47곳에 백미를 전달했다.

  권영철 ㈜영광판유리 회장은 “평소 장애인 자녀와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연에 있어 아픔을 나누고 싶었고, 성탄과 추운 연말을 맞아 공동생활가정 식구들이 떡과 떡국을 빚어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준비했다”며 “내년부터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과 부모들의 극단적 선택 사례는 올해에만 10여건에 이르고 있는 만큼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과 그 가정을 위해 돌봄 서비스와 휴식 지원프로그램, 심리상담, 가정 경제지원의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기부활동이 펼쳐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2017년에 출범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사회공헌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전략적·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NGO 등 사회공헌 관련 조직간 유기적 파트너십을 형성, 지속적이고 상장 가능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a07aa6e421b5b43e49e1b22ff64d62f0_1672190904_2492.jpga07aa6e421b5b43e49e1b22ff64d62f0_1672190904_13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