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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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22-09-13 15:16본문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 구현”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개최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에서는 법정 기념일인 제23회 사회복지의 날(2022. 9. 7.)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증진과 참여확대를 위해「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구현”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경남사회복지센터 및 메타번스 ZEP으로 진행하였다.
장애 음악가들로 구성된 창원 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박성욱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기념사와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정책과장 축사와 사회복지의 숨은 유공자를 포상 및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실천 약속 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2002년도에 제정한 영예의 사회복지대상은 올해는 2명이 선정되었다.
민간복지부문에는 지난 50여년간 우리 사회 소외된 아동과 장애인 자립자활을 위해 헌신하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온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이금지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대학지도자부문에는 30여년간 훌륭한 학문 연구 성과를 일구어 사회복지학의 발전에 기여함과 아울러 사회복지전문가 육성과 지역사회 연계성 강화를 통해 사회복지증진에 공헌한 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용준 교수가 선정되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아울러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는 사회복지실천가자녀 총 10명에게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사회복지 직능협회에서도 솔선하여 나눔활동에 참여하였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기념사를“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지 현장을 극복해 오고 계신 사회복지실천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경상남도, 공직관계자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복지 일선에 계신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리며,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인사 드린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