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에서는 7월 12일 (화) 11:30, 리베라컨벤션 2층 경복궁에서 <2022년 고문 오찬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해강마을 조학환 대표이사, 성심원 윤광우 대표이사, 성심원 이지우 원장, 전 동보원 김영남 대표이사, 마산복지재단 전기용 대표이사, 제11대 이승창 역대 회장, 제12,13대 박흥석 역대 회장, 제14대 강외숙 역대 회장을 고문으로 모시고 덕담과 고견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찬을 대접하였다. 경남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1대 원로들을 모시고 사회복지의 시작과 현재의 고민과 더불어 우리 실천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성욱 회장은 오랜만에 고문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후배 복지사들이 선배와 소통하고 선배들께 배우고 예우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