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축하쌀 1,190kg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회장 이명자)는 축하쌀화환으로 모인 10kg 백미 119포대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에게 기탁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회장 이명자)가 지난 21일 개최된 제9대‧10대회장 이‧취임식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축하화환 대신 축하쌀화환을 받아 후원함으로써 축하와 나눔을 결합한 특별한 방법으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는 다음날 22일 쌀 1,190kg를 경남도내 소외계층이 일정 기간 동안 생활하며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생활시설 14곳에 전달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전달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는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축하의 의미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