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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남도 사회복지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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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7-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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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2025년 경상남도 사회복지정책 세미나 공동 개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정책적 논의의 장 마련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와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조인제 의원)2025722() 오후 2,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2025년 경상남도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새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기조가 경남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경상남도 실무부서 관계자, 사회복지 직능협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복지의 현안과 대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되었다.

 

 개회식에서 조인제 사회복지연구회장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지역 복지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실천적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하며, 본 세미나가 경남 사회복지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지정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구성되었다.

주제 발표에서는 경남대학교 신원식 교수가경남 지역사회복지의 새로운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새 정부 복지정책의 지역별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경남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일현 경남광역자활센터장 하택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문경 경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사업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지역 복지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지정토론의 좌장은 감정기 경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이후 자유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과제와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주요 내용과 제안사항은 향후 경남도의 복지정책 수립 및 실행에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논의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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