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봉사단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임성준씨 헌혈 300회 달성 '최고명예대장'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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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 21-07-05 14:37본문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지역사회봉사단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소속 임성준씨는 30년만에 300회째를 맞아 경남에서는 25번째 최고명예대장에 올랐다. 임성준씨는 헌혈 300회째를 맞이하여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헌혈의 집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여 하였다. 임성준씨는 “몸이 아무리 좋아도 헌혈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헌혈을 하면서 몸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게 증명이 되어 기분이 좋다.”라 하였으며, 가족, 친지, 모르는 이웃들에게 헌혈함으로써 큰 도움이 된다는 것에 헌혈 300회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성준씨는 코로나19로인해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많은 걱정이 있다고 전했다.
임성준씨는 헌혈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지역사회봉사단 징검다리 회장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역사회봉사단은 단체가 보유한 전문적이거나 숙달된 기능 및 재능을 통하여 사회기관 및 시설, 재가 대상자 등의 서비스 욕구에 따른 맞춤형 사회복지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을 조직·운영·관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