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남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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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3회 작성일 17-09-11 11:17본문
“참(charm) 행복한 동행”
「제18회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개최
•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에서는 법정 기념일인 제18회 사회복지의 날(2017. 9. 7)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도민의 참여를 확대시키고자「제18회 경남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참(charm)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까지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정재환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남도내 기관단체장, 후원업체 대표,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습니다.
• 제1부 기념식은 창원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의 연주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계의 숨은 일꾼들에 대한 포상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영예의 사회복지대상 등 총 37명의 사회복지유공자를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올해는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청소년 우수자원봉사상 1인을 선정하여 KOEN봉사상을 시상하였습니다.
• 또한 지난 2002년도에 제정, 경상남도 복지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민간복지, 공공복지, 자원봉사, 기업 분야로 나누어 사회복지대상도 시상하였습니다.
영예의【민간복지공로상】에는 692명의 전쟁 고아와 35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무장애 공간을 계획하고 건축하는 등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거제도애광원 김임순 원장님이,【공공복지공로상】은 노인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증진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정책 연구 등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남진옥 관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자원봉사상】은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 후원회장이며 시설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 결연 후원,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무기징역수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 온 최수복 회장이,【기업봉사상】에는 전 사원이 26개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노인복지시설 및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 기역과 자매결연활동 전개, 아름다운 가게 물품 지원, 저소득 긴급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현대로템(주)가 수상하였습니다.
• 또한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두산중공업에서 아동양육시설 대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총 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 이어서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연대하여 윤리경영 실천 의지
를 스스로 다짐하고 실천하고자 사회복지 윤리 경영 실천 선언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강외숙 회장은 현정부의 모토인 ‘사람중심복지’는 사람이 중심에 설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이 우리 실천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더불어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현실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선진적인 지역복지를 견인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