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동 공동생활가정에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성품 전달’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은 11월 28일(화) 오후 1시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백미10kg 300포(금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울러 창원극동방송 이인성 지부장, 권영철 운영위원장과 ㈜영광판유리 천춘애 대표이사 그리고 장애인·아동 공동생활가정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실천현장과 사회공헌을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였다.

창원극동방송 권영철 운영위원장은 “경남 도내 장애인과 아동 공동생활가정에 있는 이용자들에게 이번 후원성품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소통과 후원성품을 나눔 해주신 후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풍족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