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협의회소식

  • 협의회소식
  • 협의회소식

창원지역 단체들 ‘사회공헌’ 규모 키우고 내실 다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3-04-19 10:07

본문

창원지역 단체들 ‘사회공헌’ 규모 키우고 내실 다진다 :: 경남신문 (knnews.co.kr) 


8a3fb54942f268048230deb865d0c077_1681866532_0783.jpg
 


창원지역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협의회’가 출범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17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내에서 각종 사회공헌 단체들의 활동과 역량을 집중해 사회공헌의 규모와 내실을 기하는 한편, 이를 통해 참여하는 기업들로 하여금 더 큰 보람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사회공헌협의회 출범의 주된 취지다.


협의회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좋은데이 나눔재단, 경남장애인재활협회, 경남메세나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경남사회복지협의회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영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회장, 김태명 경남장애인재활협회 회장, 서재석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부이사장, 이종수 ㈜무학 사장(좋은데이 나눔재단),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자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더불어 사는 일을 비롯해 사회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기업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창원상공회의소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지역공헌 활동들이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고,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협의회의 공동사업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내실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천방안 제시 △기업의 사회활동에 대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 △각 단체별 공헌사업의 공유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 및 재확산 추진 △2·3세대 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 장려 등의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협의회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의 보훈기관과 협력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공동 위문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위산업체가 밀집한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관련 기업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각 단체별 사업들을 보훈의 달의 테마에 맞춰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는 물론 기업에도 좋은 일임을 알리고,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활동이 더욱 가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사회공헌협의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회장은 “사회공헌협의회가 지역 사회단체들의 역량을 잘 아우르고, 지역기업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존경받는 기업들이 많은 경남을 만드는 데 많은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상남도 코로나19

경상남도 코로나19

바로가기
경상남도 코로나19 대응종합 지원대책

경상남도 코로나19 대응종합 지원대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