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은 봄을 맞이하여 거창군 관내 복지지설에 이색적인 나눔행사를 펼쳤다. 

경남육묘인연합회,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후원 채소 모종(상추, 오이, 호박 등) 266박스(5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농촌이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경남육묘인연합회에서 오늘과 같이 많은 채소모종을 후원해주어 너무 감사하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욕구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연락을 바랍니다.(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