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은 5월 10일, IT 기술을 활용한 뇌파를 통해 스스로 직접 훈련하는 스마트시니어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대상으로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은 자신의 뇌에서 발생한 뇌파정보를 활용하는 훈련으로 특정 뇌파를 유도해서 뇌신경을 자극시켜 집중력을 기르게 하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10주간 진행되었다.

뉴로피드백 훈련 후 뉴로웨이브를 활용해 뇌파차 움직임으로 향상된 집중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 및 주민들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노인의 치매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