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임규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좋은이웃들 봉사자 요청으로 마리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가정에 출입용이 경사로 및 화장실 이동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의 요청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 어르신과 상담하고 주거지 실태조사 결과 마당에서 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너무 높아 출입에 많은 불편과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출입하기에 낙상의 우려가 있고, 마루에서 화장실가는 이동로에 손잡이가 없어 고령의 어르신께서 이용 불편과 낙상의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고, 지원심사회의를 통하여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는 결정하에 지원이 긴급으로 지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봉사단과 봉사자께서는 연락 바랍니다. (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