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 은 에스-오일의「HOPE TO YOU(油)」와 현대오일뱅크「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봄철 취약계층 특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유가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창군 관내 독거어르신, 조손, 장애인, 한부모 16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례없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에서 사회공헌사업 차원으로 이루어진 사업이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거창군 관내 취약계층 22가정을 신청하여 16가정이 선정되어 난방유 지원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일러 기름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마냥 고맙다며, 앞으로 추워질 날씨에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이웃들'에서 기름을 넣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대기업인 에스-오일과 현대오일뱅크에서 난방비 걱정이 많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난방유 지원으로 거창군 관내 많은 가정이 따듯하게 보내게 되어 기쁘고, 고유가로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많은 가정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봉사활동을 원하시는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로 문의 바랍니다.(문의 : 055-942-7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