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3개소, 거창군 관내 독거어르신 150여가정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세트 300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북상면에 거주하시는 신모(여/84세)어르신은 “올 어버이날도 홀로 쓸쓸하게 보낼것이라 생각했는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뜻하지 않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점점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며 이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라 생각한다며, “좋은이웃들”봉사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신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연락바랍니다.(055-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