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제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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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3회 작성일 23-03-30 11:29본문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제1회 정기총회 개최
경남 각 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모여 축제 분위기
경남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 및 합리적인 시설 운영관리와 장애인복지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회장 안희창)가 24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내빈과 경남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이용자 장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 내빈으로는 도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 강순익 과장, 문화복지위원회 박남용 도의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염동문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2022년 창립총회에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정기총회로 많은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도지사 표창은 심영근(실로암 사회재활교사), 도의회의장 표창은 이윤우(거제작은예수의집(믿음) 시설장), 한미숙(밀알행복지기동산 시설장), 본 협의회장 표창은 정순심(우리들의 집 사회재활교사), 강자경(백향그룹홈 시설장)이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이용자 장애인의 수화공연이 있었고 부의안 심의로 2022년도 사업결산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회칙변경이 있었다.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안희창 회장은 “본 협회가 지향하는 것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시설운영의 향상 및 이용자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회원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교육 및 정책개발로 시설 자체의 수준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현 근무상황인 1인 종사자 근무로써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없는 구조이니 만큼 근무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시설당 종사자 증원, 인건비와 운영비 보조금의 분리 지급 및 현실화 등이 해결되는 날까지 경남지역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아갈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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