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홍순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동기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과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 체험을 지원했다.

 청소년 동반자 상담을 통해 심리적 지지를 받은 청소년이 상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공적 기관에서 단기적인 일자리 체험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자기효능감 :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올해 경남 도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및 기업들과 연계·협력하여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책임감을 강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경남 도내 모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전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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