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17일(금)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2년 감사보고 및 사업 세입, 세출 결산, 실적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을 가결하였다.

 임규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이며 본 협의회의 책무가 더욱 커지는 시기에 민간복지체계의 위상과 역량을 높여 한발 앞서가는 복지거창을 이뤄나가는데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