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은 2022년 지역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지역 관내 40여개 단체에서 단체장 및 기관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6만 인구 유지를 위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나아가 주민복지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여러 기관장 및 단체장님들이 참여하여 주셨는데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이시며 대한노인회 거창군 지회 신종학 회장님께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 하셨다.

 2부 행사로는 ‘사회복지사의 탁월성을 위한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신장철 가온코칭센터 대표의 강의와 거창 푸드뱅크 성과보고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거창군사회복지협회에서 2022년 한해를 마감하며 거창군 지역사회복지기관장 및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교류를 갖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소에 주민 복지에 관심이 많았고 취약계층에 많은 힘을 쓰는 것으로 안다. 각 기관이 협력한다면 거창군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인사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