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나누리봉사단(단장 정남숙)”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48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거창군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음료수 등 4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하여 거창읍과 각 면의 120여가정에 전달하였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우리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거창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주위를 돌아보며 행복한 2023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원하는 거창군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의 : 055-942-7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