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활동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8회 작성일 22-11-04 09:54본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11월 03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50명의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활동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강당 소독 작업(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협조)과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자리 배치를 2M 간격으로 교육 및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장에 입장하는 참여자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손 소독 및 개인 체온 측정을 통해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쓰도록 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열린 만큼, 체험활동 전에 참여 어르신들과 행사진행자들은 불행하게도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님들에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하고 차분하게 교육 및 체험활동이 이루어 졌다. 소양교육내용은 주로 겨울철 안전교육과 치매예방교육, 문화체험활동은 비누공예와 열쇠고리 만들기로 이루어 졌다.
이남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는 모두 65세 이상 노인이어서 코로나-19에 특히 치명적이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최우선으로 하겠다. 그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소일거리를 함으로써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전글거창군 삶의 쉼터, 태극권 수강생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에서 우승(금메달) 획득! 22.11.04
- 다음글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마산골포라이온스클럽 후원물품 지원 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