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사업 ‘희망家꾸기’ 총10가구 중 7번째 가구 화장실 공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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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6회 작성일 22-09-27 10:53본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家꾸기’의 일환으로 산간오지 독거어르신 가정에 화장실을 실내에 신축하는 주거개선사업을 하였다고 밝혔다.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가꾸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9개시.도 농어촌지역에서 가구당 200~5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집고쳐주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거창군, 합천군에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대상자10가정 사업비 5,000만원을 교부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거창군 관내 자원의 한계가 있어 외부 후원금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사업”도 그 중 하나의 성과로 작은 도움이지만 큰 기쁨으로 우리 이웃들이 생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오늘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새롭게 화장실을 공사지원하여 큰 기쁨을 준 좋은이웃들 봉사대원과, 다솜복지재단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말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봉사단과 봉사자께서는 연락 바랍니다. (942-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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