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적 활동 지원사업 사업 실시를 위한 참여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거창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사업 개요 설명 및 동절기 활동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식품나누미, 마을회관 청결유지 등 사업을 2024년까지는 마리, 위천, 북상면 등 3개면 165명이 참여했는데 2025년은 주상면, 웅양면 2개면 35명이 증가하여 200명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부주의로 인한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동절기 낙상 사고 예방, 건강유지를 통한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일자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