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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축구단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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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2-07-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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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남해장복)2007년 복지관 개관 후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재활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경상남도에서 3번째로 창단 된 지적장애인 축구단 보물섬 FC”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대회 참가 및 입상을 통해 남해군의 장애인 스프츠 활성화와 홍보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에 비해 현재 매주 1회 남해군 체육회 김황위 코치 혼자 선수들을 훈련 시키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으나 6월부터는 창선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선임되신 배종필 감독님이 매주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계시며 주중에도 주 1회 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또한 배종필 감독님은 축구부 감독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기로 약속하셨다고 한다.

 매주 선수들과 함께 뛰고, 함께 장난치며 권위적인 모습이 아닌 친근한 형과 같은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평생을 축구인으로 살아오시며 배운 다양한 노하우와 축구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배종필 감독님의 인기는 매우 높다고한다.

 송수성 사무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애인 축구 선수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배종필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꼭 필요한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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