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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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2-06-20 15:04본문
경남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시설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 및 합리적인 시설운영관리와 장애인복지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가 17일 경남사회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도경옥 공동생활가정 분과위원장,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염동문 회장 등 경남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 및 기념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안상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협회 비전선포와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는 지난해 6월 1차회의를 시작으로 7회차 회의를 통해, 안희창(창원 나눔터그룹홈)초대회장과 박진영(진주 아델시안)수석부회장과 권점옥(함양 운화소망의집)사무국장과 엄영진(창원 예향)을 중심으로 4개권역별 창원지역 진병진(마창밀알공동생활가정), 동부지역 김성민(김해 밀알미션홈), 서부지역 서한석(진주 동행의집), 남부지역 유광규(거제 성빈하나네)부회장과 감사2인 권춘옥(진해 하얀민들레), 이종신(거창 사랑의공동체쉼터) 임원진과 회원51개 시설로 구성됐다.
앞으로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는 ‘힘차게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협회’라는 스로건으로 경남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시설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 및 정보교류를 통한 장애인 복지 및 권익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