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새로운 10년을 위한 “회원의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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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2-04-27 09:59본문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공제회 적금 상품인 ‘장기저축급여’ 첫 10년 만기 회원이 탄생했다고 26일 밝혔다.첫 10년 만기 회원은 제주지역과 부산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남시영 대표, 황지연 센터장으로 2012년 4월 공제회 출범과 동시에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한 회원들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남시영 회원과 황지연 회원을 만나,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공제회 회원복지포털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회원복지포인트를 전달했다. 남시영 회원은 “설립 초기 공제회가 생소하고 불안했지만, 공제회 설립 취지와 발전 가능성을 믿고 가입을 유지한 것이 이렇게 큰 결실로 돌아올 줄 몰랐다”며 “저처럼 공제회 혜택을 받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연 회원은 “1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주어 고맙다”며 “주변에 아직 공제회에 가입하지 않은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급여금 500번째 회원 탄생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