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염동문)에서는 3월 24일(목)15:00에 ‘회장 취임식’을 창신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2022년 3월 현재 전국 110만 사회복지사 중 경남도내 6만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는 1997년 12월 창립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와 처우향상을 위한 전문가 단체이다. 지난 2021년 12월 1일 회원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10대 염동문 회장은 현재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진주시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앞으로 현재 모두 설립 되어 있는 18개 시군지회와 함께 사회복지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에따른 처우향상을 위한 실질적 변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가입식도 함께 이루어져 염회장은 280호 나눔리더에 가입하였다. 취임식 축하를 위해 박종훈교육감, 창신대학교 신희범이사장, 창신대학교 이원근총장, 주)무학 이수능고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회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