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경남지회(지회장 박영원)가 주최하여 진행된 2021년 아름다운실버가게를 선발한 결과, 거제시니어클럽(관장 박숙지)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 향기愛담다-중곡점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2021년에는 총 14개팀이 신청을 하였으며 1차 영상평가를 통해 실버가게의 내부인테리어, 위치, 소개를 통해 최종 5팀을 선발되었으며, 2차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어 현장 평가를 실시하여 대상 1팀, 금상1팀, 은상1팀, 동상2팀 최종 결과를 얻었다. 2020년부터 노인일자리 홍보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시장형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하며, 도민들에게 제품의 가치성을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 12일(수) 14:00 대상현판식을 전달한 장진영 노인복지과 계장은 치열한 경합속에서 대상받으신 것을 축하한다고 하며 직접 현판을 건내었다.
박영원 지회장은 "경남지역에서 운영중인 시장형사업단이 120여개가 넘는다. 맛은 물론이고, 환경과 친절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찾아오는 가게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거제시니어클럽 박숙지관장은 ‘2020년에 아주점이 은상을 받았는데, 중곡점이 대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 어르신들과 함께 더 활기찬 일자리사업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하였다.
금상(통영시니어클럽-TS바리스타2호점), 은상(진해시니어클럽-먹고가게), 동상(웅상시니어클럽-바람꽃카페, 김해가야시니어클럽-늘솜참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