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무연고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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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1-10-22 13:51본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권혁도)는 10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함께 2021년 상반기 ‘더 드림 카페’ 바리스타 인턴십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인턴십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789,070원을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세상에 오자마자 혼자된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더 드림 카페’ 바리스타 인턴십은 이론 및 기본실습과정, 카페 현장실습 등 단계별 직업체험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기부도 처음, 바리스타 과정도 처음, 이번 인턴십 활동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고 꿈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도내에는 18개 시 군에서 2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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