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 연대와 포용으로 한 발 앞서는 복지경남
    경남복지 증진의 산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현장소식

  • 열린광장
  • 현장소식

복지국가실천연대, 원희룡 대선후보 복지국가실천연대 만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1-09-03 09:53

본문

 복지국가실천연대가 830() 원희룡 대선후보를 만나 정책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희룡 대선후보는 간담회에서 이용자 중심, 민간중심의 복지전달체계로 통합 등을 언급, “현장의 관점에서 복지 행정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 것을 시사했다. 복지국가실천연대는 지난 610() 대통령선거특별위원회(이하 복지대선특위)를 발족한 뒤, △사회복지예산 OECD 국가 평균 수준 증대,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 △사회복지인력 좋은 일자리 확보 등 3대 의제를 정했으며(구체 구현 공약은 붙임3 참조), 7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79() 이재명 경기도지사, 82() 정세균 전 총리 등 여당 대선후보군과 대면해 온 바 있다. 야당 대선후보군과의 공식적인 정책협의는 이번 원희룡 대선후보와의 간담회가 처음이다. 복지대선특위는 내달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야당 대선후보군을 꾸준히 만나갈 계획이다. 원희룡 대선후보는 복지대선특위 3대 의제에 대해 사회복지 예산 OECD 국가 평균 수준 증대는 한꺼번에는 하지는 못해도 임기 내에 추진해야 하는 방향이며, 사회복지의 공공성 강화에 대해서도 사회안전망을 두텁고, 촘촘하게 하여 복지 공공성을 강화하여 복지 혁신을 이루겠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하여 우리 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약도 만들고 제시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복지국가실천연대는 2019614일 장충체육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 서울특별시장(박원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원희룡), 4대 정당 대표(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함께 복지국가지향을 선언한 바 있다. 현재 회원 단체는 20개이고, 사회복지 관련 전국 단위 직능 및 학회가 함께 하고 있으며, 유관 직능 및 학회의 가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복지대선특위 구성 결의는 지난 219() 정기총회에서였고, 610() 발족했다. 「헌법」 제34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져야 하고, 국가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국가건설 ▲복지대통령 만들기를 핵심과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