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로의 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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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1-10-08 09:21본문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사회발전에 기여한 노인들에게 공경심과 감사함을 표하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10월 6일 경남 동부권지역 중,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고성군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노인학대 및 인식 설문조사, 노인인식 화분만들기, 기념품 전달 등으로 구성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고성군 지역민과 복지관 이용자들 약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와 노인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 지 파악할 수 있었으며, 고성군 노인학대 홍보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인학대예방 전화번호와 노인에 대한 감사메시지를 직접 적은 화분을 전달함으로써, 화분을 키우며 장기적인 기관인식 및 노인공경심을 도모할 수 있었다.
한 노인참여자는 ‘최근 세대차이로 노인과 후세대들이 거의 소통하는 일이 없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겨서 모든 사람들이 같이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다른 참여자는 ‘다들 노인이 될텐데 서로 소외시키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정(제2008-1호) 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개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대피해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으로 하면 된다.


한 노인참여자는 ‘최근 세대차이로 노인과 후세대들이 거의 소통하는 일이 없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겨서 모든 사람들이 같이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다른 참여자는 ‘다들 노인이 될텐데 서로 소외시키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정(제2008-1호) 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개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대피해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