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삶의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봉사단 더불어’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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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1-09-15 09:52본문
거창군 삶의 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지난 9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지사장 지균상)로부터 쌀 100Kg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모임인 ‘사회봉사단 더불어’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쉼터 경로식당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균상 지사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깊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능학스님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배식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지쳐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이번 추석도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균상 지사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깊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능학스님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배식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지쳐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이번 추석도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