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키트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1-09-23 10:25본문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우석주)는 14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나눔 키트‘정성 가득한 한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키트‘정성 가득한 한 상자’는 추석을 맞이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고성시니어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고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각 기관은 현재 고성군 관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나눔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 키트‘정성 가득한 한 상자’는 고성에서 생산된 쌀 2종과 쌀국수 4개 등을 포함한 생필품 6종으로 구성되어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석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협의회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성군민의 든든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시적 신선식품 나눔활동 21.09.23
- 다음글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스트레스 응급 처방전 교육 실시 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