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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1년 ‘희망家꾸기’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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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1-07-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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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꾸기’2021년 거창, 합천 2개군 봉사단체로 선정이 되어 첫 대상자 가정으로 마리면 독거노인 가정 지붕개량공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가꾸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9개시.도 농어촌지역에서 가구당 200~5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집고쳐주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거창군, 합천군, 함양군에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대상자14가정 사업비 6,300만원을 교부받아 진행하게 되었다대상 가정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노후된 지붕으로 비가 새어 들어와 낡고 노후화되어 있는 지붕을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했으나 비가 새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00 어르신은 막상 지붕 보수를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와주신 덕택에 올 여름은 비걱정없이 보낼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펜데믹과 폭우 등 어려운 이웃들에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