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창원지역자활센터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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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1-06-14 17:01본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권혁도)와 창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정세)는 6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의 기회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자활사업단 관련 교류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학교 밖 청소년 학업복귀, 진로결정을 위한 진로활동 및 일 경험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제공이다. 양 기관은 실제 작년 10월, 창원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에 대상 청소년을 연계하여 취업으로 이어진 성공 사례를 계기로 본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과 자립 지원을 보다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상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권혁도 센터장은 “이미 실무적으로 지난 해부터 청소년이 지원을 받고 취업까지 연계된 사례가 있어, 오늘 이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의 지원과 협력이 보다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도내에는 18개 시 군에서 2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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