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좋은이웃들’ 봉사대는 위천면 행복복지계(면장 최주현)와 연계하여 위천면의 장애인 가정의 주거용 컨테이너 지붕을 설치 해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을 대비하여 위천면에서 재료비(사례관리사업비)지원과 좋은이웃들의 자원봉사를 통한 민관협력으로 시행하였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취약계층은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봉사활동을 원하시는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로 문의 바랍니다.(문의 : 055-942-7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