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사례관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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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21-07-08 09:37본문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공모한 "지역복지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지원사업"에 선정 됨에 따라 사업비 오천만원을 지원받아 7월-12월까지 긴급지원이 필요한 정신장애인 25명에게 일상생활용품 지원, 난방비 지원, 의료비 지원, 환경 개선비 지원을 개인의 상황에 맞춰 1명에 최대 이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비대면, 대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지역 내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타 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정신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삼천포로 차량 운행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안에서 편견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분들을 돕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지역 내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타 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정신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삼천포로 차량 운행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안에서 편견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분들을 돕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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