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2021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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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21-04-28 17:36본문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2021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실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남해장복)은 남해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형식의 그림을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과 중학생 1-3학년 총 4그룹으로 나누어 접수했으며, 총 326점의 작품이 접수 되었다. 길현미술관 관장과, 라모나미 그림학원 김은진 원장, 남해교육지원청 황예원 특수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과거에 비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된 것 같다”고 하시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덧붙였다.
심사 결과는 ▲최우수상 임석우(남해초2), 우창욱(고현초4), 조예율(남해초5), 박서우(남해여중2), ▲우수상 최서우(해양초2), 권희진(도마초4), 서지호(지족초6), 정수연(꽃내중1), ▲장려상 강지웅(미조초2), 김연우(지족초1), 강소율(남해초3), 이가현(미조초4), 박세찬(고현초6), 정다영(해양초5), 김서영(남해여중1), 정지윤(남해여중2)의 그림이 선정 되었다. 많은 그림이 접수된 만큼 16명 외에도 초등학교 1-2학년 부문은 12점, 3-4학년 부문은 17점, 5-6학년 부문은 17점, 중학교 1-3학년 부문은 8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과 다양한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림 공모전 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남해군 내 아이들의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수신자 : 강윤호 기자님
문의 : (055) 862-0012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남해장복)은 남해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형식의 그림을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과 중학생 1-3학년 총 4그룹으로 나누어 접수했으며, 총 326점의 작품이 접수 되었다. 길현미술관 관장과, 라모나미 그림학원 김은진 원장, 남해교육지원청 황예원 특수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과거에 비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된 것 같다”고 하시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덧붙였다.
심사 결과는 ▲최우수상 임석우(남해초2), 우창욱(고현초4), 조예율(남해초5), 박서우(남해여중2), ▲우수상 최서우(해양초2), 권희진(도마초4), 서지호(지족초6), 정수연(꽃내중1), ▲장려상 강지웅(미조초2), 김연우(지족초1), 강소율(남해초3), 이가현(미조초4), 박세찬(고현초6), 정다영(해양초5), 김서영(남해여중1), 정지윤(남해여중2)의 그림이 선정 되었다. 많은 그림이 접수된 만큼 16명 외에도 초등학교 1-2학년 부문은 12점, 3-4학년 부문은 17점, 5-6학년 부문은 17점, 중학교 1-3학년 부문은 8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과 다양한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림 공모전 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남해군 내 아이들의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수신자 : 강윤호 기자님
문의 : (055) 86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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