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사회복지직공무원 전문성 및 국민행복증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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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21-05-14 14:25본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영용)는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10일(화) 13:30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장관실에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권익향상 및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의 현안을 전달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힘쓰시는 사회복지직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상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들을 대면하며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갖도록 힘쓰는 전국 3만여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구성, 운영된 단체로서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직공무원 전문성 및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제안을 하며 환담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전문성 및 국민행복증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 요청하였다.
먼저,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전문적 업무체계 구축이다. 사회복지직공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 업무를 담당하도록 되어있으나 보건복지부외 중앙부처의 업무 또한 복지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는 이유로 복지부서(팀)에 업무를 분장하여 사회복지직과 기타 직렬간의 갈등은 물론 복지팀의 업무편중 및 업무깔대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법률근거에 의한 명확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업무에 대해 중앙부처 및 시도, 시군구에 알리도록 하고, 더불어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업무분장, 승진, 교육, 근무환경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실태조사 및 국민의 욕구 및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정기적인 연구용역을 요청하였다.
둘째, 사회복지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복지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기획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정책협의 정례화를 위한 MOU 체결을 요청하였으며, 공공사회복지사로서 마인드 제고 및 사회복지행정과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전문교육제도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셋째, 사회복지직공무원를 대상으로 폭행, 폭언 등의 발생이 많으므로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의 안전대책 및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급함은 물론 가정방문 상담시의 안전대책, 폭행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요청하였다.
넷째.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매일 가장 생계 등의 어려움을 가진 국민을 대면하는 국가의 얼굴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한 휴먼서비스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조직 내에서 공정한 인사와 처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다섯째, 국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제도 확립을 위해 일시적인 지원 정책보다는 상시적이고 효율적인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활성화하여 모든 국민이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정시설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촉진 및 재범방지를 위해 출소자에 대한 생계지원 등을 법무부,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실시하여 출소자의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정부와 청와대 차원의 초청 간담회 요청과 1987년 최초 임용되어 35주년을 맞는 2022년에 기념행사를 정부차원에서 실시되도록 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함께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물론 국가복지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고 인식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일선공공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말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 및 처우개선 등으로 국민의 복지증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사회복지제도의 도입 및 발전에 있어 적극적으로 한국사회회복지행정연구회와 소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장관 권덕철)께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사람을 사람답게 살리고,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힘쓰시는 사회복지직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상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들을 대면하며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갖도록 힘쓰는 전국 3만여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구성, 운영된 단체로서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직공무원 전문성 및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제안을 하며 환담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전문성 및 국민행복증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 요청하였다.
먼저,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전문적 업무체계 구축이다. 사회복지직공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 업무를 담당하도록 되어있으나 보건복지부외 중앙부처의 업무 또한 복지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는 이유로 복지부서(팀)에 업무를 분장하여 사회복지직과 기타 직렬간의 갈등은 물론 복지팀의 업무편중 및 업무깔대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법률근거에 의한 명확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업무에 대해 중앙부처 및 시도, 시군구에 알리도록 하고, 더불어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업무분장, 승진, 교육, 근무환경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실태조사 및 국민의 욕구 및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정기적인 연구용역을 요청하였다.
둘째, 사회복지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복지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기획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정책협의 정례화를 위한 MOU 체결을 요청하였으며, 공공사회복지사로서 마인드 제고 및 사회복지행정과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전문교육제도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셋째, 사회복지직공무원를 대상으로 폭행, 폭언 등의 발생이 많으므로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의 안전대책 및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급함은 물론 가정방문 상담시의 안전대책, 폭행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요청하였다.
넷째.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매일 가장 생계 등의 어려움을 가진 국민을 대면하는 국가의 얼굴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한 휴먼서비스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조직 내에서 공정한 인사와 처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다섯째, 국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제도 확립을 위해 일시적인 지원 정책보다는 상시적이고 효율적인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활성화하여 모든 국민이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정시설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촉진 및 재범방지를 위해 출소자에 대한 생계지원 등을 법무부,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실시하여 출소자의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정부와 청와대 차원의 초청 간담회 요청과 1987년 최초 임용되어 35주년을 맞는 2022년에 기념행사를 정부차원에서 실시되도록 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함께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물론 국가복지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고 인식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일선공공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말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 및 처우개선 등으로 국민의 복지증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사회복지제도의 도입 및 발전에 있어 적극적으로 한국사회회복지행정연구회와 소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장관 권덕철)께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사람을 사람답게 살리고,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