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원 받아 신규차량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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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1-05-27 10:29본문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이 복지관 이용자 및 군내 장애인들의 발이 돼 줄 신규차량을 마련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특성 상 군내 장애인들을 위한 송영서비스, 찾아가는 복지관, 밑반찬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 온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존 보유 차량 6대 중 4대가 노후화로 인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는데, 최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지원받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 이동지원금 2천1백만원과 사회복지법인 전영(옛 남해복지재단)의 법인전입금으로 신규 차량을 구입하게 됐다. 변석연 관장은 “기존 차량이 노후화됨으로써 이용자들의 안전 등 여러 부분에 걱정이 많았으나, 이제는 안심하게 됐고 든든하다.” 며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으로 지역 내 장애인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장애인들의 이동편의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지원사업인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을 2년째 연속 수행해 오고 있으며, 취업을 통한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경제적 자립,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직업상담, 직업평가, 현장훈련 및 취업알선 등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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