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교육복지우선대상 학생 지원 여성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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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1-04-22 15:26본문
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교육복지우선대상 학생 지원 여성용품 기탁
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지부장 정혜진)는 20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를 찾아 교육복지 우선대상 학생 지원에 써달라며 여성용품을 전달하였다.
이 기탁 물품은 한살림 매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도록 생리대를 구매하고 구매영수증 또는 현금을 생리대 지원 모금통에 기부하는 것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교육복지 우선대상 학생 10명에게 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혜진 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장은 미약하나마 조합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사회적 돌봄을 위한 활동으로 마련되었으니 잘 전달되어 기본생리용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생리는 여성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인데도 필요비용이 많이 드는게 현실’이라며‘생리 빈곤’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살림 조합원들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지부장 정혜진)는 20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를 찾아 교육복지 우선대상 학생 지원에 써달라며 여성용품을 전달하였다.
이 기탁 물품은 한살림 매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도록 생리대를 구매하고 구매영수증 또는 현금을 생리대 지원 모금통에 기부하는 것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교육복지 우선대상 학생 10명에게 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혜진 한살림 경남생협 진주지부장은 미약하나마 조합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사회적 돌봄을 위한 활동으로 마련되었으니 잘 전달되어 기본생리용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생리는 여성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인데도 필요비용이 많이 드는게 현실’이라며‘생리 빈곤’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살림 조합원들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