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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인가 대안학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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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0-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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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인가 대안학교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지원사진 지원사진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습지원사업 학습자를 포함한 경남 미인가 대안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 방역물품 꾸러미 300여개를 지원했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인가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지원이 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경상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남도 교육청 위탁사업으로 2019년부터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검정고시를 응시하지 않고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9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지원사업 학습자로 등록하여 학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명의 학습자가 중졸학력 취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박정 팀원(055-711-13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