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1억3천3백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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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1-01-20 16:28본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에 긴급생계비 1억3천3백만원 지원 |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코로나19로 생계곤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긴급지원 1억3천3백만원을 1/13(수)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하였다.
○ 이번 긴급지원은 실직·휴폐업 등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급감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기존 복지제도 및 코로나19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중위소득 100%이내) 를 위해 1억 3천 3백만원을 긴급 편성하였으며,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가구별 지원예정이다.
○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가구원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지원 받을 수 있다.
1인가구 | 2인가구 | 3인가구 | 4인가구 이상 |
20∼40만원 | 40∼60만원 | 60∼80만원 | 80∼100만원 |
○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경남도민들에게 긴급 생계비가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결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020년 12월 1일(화)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기관・기업은 “사랑의 계좌(농협/301-0032-9329-11/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 (경남/511-32-0000343/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지회)”를 통해 현금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은 100% 경남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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