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노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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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6회 작성일 20-10-27 17:29본문
경남 창원시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엄태완)은 찾아가는 지역복지에 발맞추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시니어 마을활동가 양성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 ‘시소. 시니어, 마을의 소리를 담다’] 사업을 10월 7일자로 실시한다.
시소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며, 3개년 계획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내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니어 마을활동가는 풍호동, 자은동, 웅천동 내 마을에 관심을 가진 60세 이상 어르신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니어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은 마을활동가의 의미와 역할에 초점을 두고 주1회 2시간씩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이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주민과의 소통기회 및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과 관련하여 풍호동, 자은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사업 진행에 있어 주민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상호 유익이 되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항 협력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약속하였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엄태완)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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