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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0년 희망家꾸기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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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0-10-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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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북상면 청장년1인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꾸기’2020년 거창, 함양, 합천 3개군 봉사단체로 선정이 되어 8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북상면으로 귀촌한 청장년1인 위기가정을 찾아 오랜 시간 빈집으로 있던 주택이라 도배, 장판, 주방 씽크대 교체와 마당 주거개선을 실시하였다.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가꾸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9개시.도 농어촌지역에서 가구당 200~5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집고쳐주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거창군, 합천군, 함양군에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대상자10가정 사업비 4,500만원을 교부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대상자인 조00씨는 연고가 없는 거창으로 귀촌하여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거창군의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식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가꾸기사업도 그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거창군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거창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