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내 위기아동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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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0-09-10 14:34본문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남해군 희망복지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아동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세이브더칠드런, 경상대학병원을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에 대한 진단 및 치료비, 생계비를 지원(1백만원) 받아 위기 아동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부재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위기 대상에 대해서는 외부 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아동(장애인 가정, 조손가정)에 대해서는 매년 난방유 지원(각 가정당 1백만원) 및 학습 지원비(매월 1십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노인 가정,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 아동, 조손가정에 긴급키트 및 난방유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조손 가정, 장애인 가정에는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해장애인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남해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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