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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선행은 계속된다’ 거창군사회복지정보센터, 주상면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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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20-07-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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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선행은 계속된다거창군사회복지정보센터,
주상면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지난 3,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거창군사회복지정보센터는 어려운 이웃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주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득환)과 자원봉사자들과 협의하여 홀로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집에 주거환경재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상면행정복지센터 행정복지팀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대상자인 이00씨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가구로, 함께 살던 아들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장기입원중이고 자식들 대부분이 타 지역에 살고있는 상태이다. 주거상태가 노후화되어 전체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었고 특히 장판과 벽지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거창군사회복지정보센터는 주상면과 사례회의를 통해 우선 긴급히 필요한 청소 지원과 동시에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싱크대가 매우 낡아 새 싱크대를 지원하여 교체 작업 또한 진행했다. 봉사단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 일인것과 같이 마음을 다해 활동했다.
 
김득환 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취약계층은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