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포항시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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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23-10-31 11:48본문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포항시에 감사패 전달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노력에 감사
경북지역 사회복지 분야 발전의 마중물 역할 기대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30일 포항시(시장 이강덕)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제사업 참여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전달식에는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형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권대근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포항시민과 사회복지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두를 격려하고 공제회와 포항시 간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포항시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 곳이다.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인당 보험료 자부담분 1만 원을 지원해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517개소 6,451명이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에 가입했다.
□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은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 주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으로 종사자 1인당 연 보험료 2만 원 중 1만 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 한편, 강선경 이사장은 매년 포항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지원사업 가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김신우 간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포항시는 경북지역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포항시가 경북지역 사회복지 분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라고 제안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안전이 보장되어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진다”라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공제회와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과 복지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