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교회, 밀양시장애인복지관과 김치지원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

- 2023년 사랑의 김치지원 후원금 400만원 전달 -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추정숙)은 11월 16일(목) 삼문교회(담임목사 하태규)의 기부로 ‘2023년 사랑의 김치지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2023년 사랑의 김치지원’을 통해 장애로 인하여 식생활 유지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가정 120세대에 김장김치를 보급하여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삼문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김치지원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하태규 담임목사, 신원기 장로, 문기채 장로는 “연말연시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의 은혜가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였다.